OK금융그룹은 2010년 처음으로 KLPGA 정규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제 1회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매년 골프를 통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시켜 온 이 대회는 5회부터 대한민국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 프로와 손잡고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이란 타이틀로 변경하여 명실공히 국내 메이저급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10년 첫 시작부터 참가 선수들은 자발적으로 상금 중 10%를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회 주최사인 아프로서비스그룹도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골프키즈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대회 개최 12주년을 맞이하는 메이저급 대회로서 모든 선수들이 꼭 출전하고 싶은 대회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매년 열성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다양한 볼거리와 극적인 승부를 통해 KLPGA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은 국내외 팬과 참가 선수 그리고 대회 관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수 많은 골프 애호가분들에게 사랑 받고 각광 받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